농협중앙회와 보은군새마을회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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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와 보은군새마을회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 협약 체결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0.08.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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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와 보은군새마을회는 행복나눔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공익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보은지부장 류영철)와 보은군새마을회(회장 양명근)는 24일 농협보은군지부 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은 농협의 고향사랑 공익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지원과 우리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순수 사회공헌 활동이다.
농협은 2007년도 전국 216개 지자체와의 ‘사랑의 쌀 나눔운동 협약’을 비롯해 청와대, 행정안전부, 대한석탄공사 등 다수의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과 협약을 맺어 지난 해 까지 지역사회 발전기금으로 총 890억원을 지원했으며 올 4월에도 사랑의 쌀 10만포를 지원했다.
보은군새마을지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협의 공익상품(고향사랑 예금, 적금) 가입을 회원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농협보은군지부는 이를 통해 조성된 수익의 일정액을 지역사회발전기금으로 매년 출연하게 된다.
농협중앙회는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의 확산을 통해 국내 유일의 순수 토종자본 금융기관 이미지에 걸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1사무소 1협약’을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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