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보은군노인장애인 복지관 2층에서 오전 10시에 정상혁 군수의 취임 50일이 되는 날 천주교 유지 제단에서 초청 특별강연을 가졌다.
많은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특별강연은 첫째 사랑으로부터 시작 인생사에 사랑이 없으면 서글픈 삶의 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바다. 남을 미워하지 말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양보하는 마음이 나에게 행복이 오는 삶으로 이어져 더불어 사는 뜻 깊고 의로운 강의가 시작되었다.
정 군수는 임기 4년동안에 군정을 위하여 너무도 할일이 많고 낙후된 보은을 확 바꾸고 싶은 심정이며 벌써 보은건설 비용을 약속 받았다는 말을 했다.
또 꿈나무 육상선수들도 속리산으로 220명을 초청했고, 부임한지 50일만에 속리산을 다녀간 인명수가 1500명이 된다고 했다.
속리산을 찾아 숙박시설이 부족하여 보은까지 와서 지낸다고 했다. 정말로 보은이 발전하는 방법은 바로 관광객들이 보은을 많이 찾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잘사는 보은이 되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다.
정상혁 군수는 임기동안 너무 할 일이 많고, 바쁘겠지만 보은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보은군정을 위해 크게 이바지 하는 군수로 보은골이 확 바뀌는 모습을 보며 영광된 살기좋은 보은이 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강연을 마쳤다.
/이흥섭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