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전문가로 기업유치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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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전문가로 기업유치 ‘햇살’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0.08.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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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혁 부군수 취임
“찬란한 전통문화를 간직하고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보은군에서 ‘맑고 푸른 아름다운 보은’을 실현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습니다.”
이주혁 부군수가 최정옥 부군수 후임으로 12일 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 부군수는 이날 취임식에서 “산업단지 조성과 도시가스 공급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으로 기업유치를 위한 인프라가 구축됨에 따라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의 뒤를 따르는 식으로는 이제 더 이상 생존 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한 뒤 “공직자 모두가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보은군의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부군수는 “그 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한 군정 운영, 활기찬 경제, 희망찬 농촌 육성, 질 높은 문화 정착, 맞춤형 복지를 실천해 민선5기 군정목표를 꼭 이뤄내겠다”고 각오도 덧붙였다.
음성출신인 이 부군수는 충북도 자치행정국 혁신분권과장, 문화관광환경국 문화예술과장, 경제통상국 투자유치과장 등을 지내 보은군 투자유치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으로는 황순이(52) 여사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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