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역 발전 도모를 위한 지도층 여성들의 모임인 보은군여성단체자문위원(회장 이유남) 8월 월례회의가 18일 모 식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모임에는 이문자(정상혁 군수 부인)씨와 새로 부임한 이주혁 부군수의 부인인 황순이씨가 참석해 개인 소개와 여성단체 자문위원들이 활동하는데 있어 격려를 해주었다.
지난 2008년 태동한 여성단체 자문위원 모임은 첫 효시로 현복순(여성단체 고문)씨를 정점으로 이유남 회장, 황점예, 김영숙 부회장을 비롯 황영신 사무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매달 한번 모임을 갖고 지역의 현안과 여성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중점사항을 토의하고 이 안건을 통해 타 단체와 연계하여 제의를 하는 등 역할을 펴고 있다.
◇여성단체 자문위원들의 명단.
▲현복순(고문) ▲이교순 ▲정영숙 ▲김은숙 ▲김정숙 ▲윤희섭 ▲홍기정 ▲박광숙 ▲석정숙▲박점순 ▲이화 ▲이영애 ▲현용희 ▲조금자 ▲연용덕 ▲김순자 ▲이혜영 ▲김순덕 ▲이성숙 ▲구경자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