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녹지과 청주 분평동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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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지과 청주 분평동과 자매결연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0.07.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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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분평동 통장협의회와 보은군 산림녹지과가 지난 23일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청주시 분평동 통장협의회와 보은군청 산림녹지과가 지난 23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를 갖기로 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은 청주 분평동 통장협의회 임원과 보은군청 이중욱 산림녹지과장을 비롯해 산림녹지과 직원, 이장복 보은군 임업후계자협회장, 이장순 회인면 건천리산촌생태마을 추진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증서를 교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중욱 산림녹지과장은 “도시에서는 농촌체험을 통해 시골의 향수와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고 보은군은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와 지역축제, 관광자원 홍보 등으로 도농상생의 좋은 인연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분평동 김근환 동장은 “고향 보은을 알리고 고향의 청정한 농산물을 우리 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자매결연을 기회로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매결연은 산외면 문암리가 고향인 청주시 김근환 분평동장의 주선으로 자리가 마련됐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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