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이삭거름 적기에 적량만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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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이삭거름 적기에 적량만 사용해야”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0.07.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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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적기방제가 풍년농사 관건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용식)가 올해 풍년농사를 위해 벼 이삭거름 적기시용과 병해충방제 중점지도에 나선다.
농기센터는 20일부터 8월말까지 중점지도 기간을 정하고 전 직원이 담당마을에 출장해 벼 이삭거름 적기적량 사용과 병해충 방제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할 방침이다.
농기센터에 따르면 올해는 봄부터 동해, 저온, 잦은 강우 등 이상 기온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품종별 이삭거름 적기시용과 병해충 적기방제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장마철에는 질소비료 과다, 일조량 부족으로 벼의 잎이 늘어지고 잎색이 검게 변해 잎도열병 발생이 쉬워지는 시기이므로 장마중이라도 비가 개인 틈을 이용해 병해충 예방을 위한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이삭거름 주는 시기는 군내 주요 품종별로 △대안·호품벼 7월20일 △주남·일품벼 7월 21일 △삼광벼 7월 22일 △추청벼 7월 24일경이 벼 이삭거름 적기시기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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