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 사암리 일원의 권역규모를 일일이 답사하고 복지회관의 전통음식 체험시설, 소형정미소, 공동퇴비사 등 경작로 친환경 축사 일원을 구경하고 500년 역사에 숲을 가꾸고 있다고 해서 관심있게 봤다.
이 마을은 나무가지 하나라도 잘 보존하고 회관에서는 동영상 교육을 통해서 철저히 관리한다고 했다.
마을 순회를 마치고는 영덕에 와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북실권역 비전 및 목표를 대비하는 마음으로 온고지신의 북실권역 꿈을 생각하며 복지에 꿈을 그리며 전통이 살아 숨쉬는 문화제로 으뜸을 차지한 종곡리 선조들에 발자취가 뚜렷이 남아 문화 가치의 기반으로 앞장 설 수 있는 농촌개발 전통을 아름답게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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