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보건소가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질병관리본부장상을 받았다. 또 보건소 김귀태(49)씨는 신종플루엔자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지난달 30일 보건복지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보은군보건소는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했을 뿐 아니라 신종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에 적극 참여해 최소화한 것이 수상배경이다. 김귀태씨는 신종플루를 대비하는 과정에서 지역 확산 차단 및 예방활동에 조직적으로 대처해 확진환자 및 의심환자 발생을 억제한 공적이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