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쏟을 때 자기명품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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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쏟을 때 자기명품화 가능”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0.07.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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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표 경찰서장, 읍지구대 방문
▲ 부임한 윤대표 보은경찰서장이 13일 읍내지구대를 시작으로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 치안센터 순시에 들어갔다.
“최고의 열정을 쏟을 때 자기명품화가 가능합니다.
보은경찰서 윤대표 서장은 13일 “적당히가 아닌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열정을 쏟을 때 자기를 명품화시킬 수 있다”며 “지역주민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지난 2일 부임한 윤 서장은 이날 보은읍내지구대를 방문 직원들에게 이같이 당부한 후 지역주민과의 간담회에서 보은경찰서의 새로운 형태의 치안서비스도 설명했다.
보은경찰은 관내 지구대, 파출소, 치안센터를 돌며 간담회자리를 마련,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경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보은지역 치안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찾는 시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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