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기강 특별점검반’ 운영
상태바
‘공직기강 특별점검반’ 운영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0.06.24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말 감찰반 구성, 감찰활동 전개
민선5기 성공적 출범을 위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
보은군이 감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7월말까지 감찰반을 구성, ‘공직기강 특별점검’ 등 감찰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보은군청 기획감사실은 “민선4기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지역화합을 통한 민선5기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각 부문별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활동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연속성을 유지하고 일정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2분기 점검을 내달 9일까지 실시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면밀한 분석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또 우기대비 주요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 재난에 적극 대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은 아울러 건전하고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올해도 사업과 예산을 일관성 있게 집행하도록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국정현안사업인 지방재정조기집행 60% 목표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지역안정을 저해하는 집단·고질민원에 대해서도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해 지역화합을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김인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