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
상태바
뉴 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0.06.24 1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대 이상일회장, 23대 유만석회장
보은지역 라이온스클럽 중 가장 활력적인 뉴 보은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9일 속리산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355F(충북)지구 이종환총재와 보은군의회 심광홍의장, 자매클럽인 경북안강클럽회원 및 라이온가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2대(2009-2010) 이상일회장의 이임과 23대(2010-2011)유만석화장의 취임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를 통해 서용원라이온이 지역사회 번영과 라이온스클럽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355F지구 총재표창을 수상했으며 최호열라이온이 4지역부총재상을 , 심창국라이온이 지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안춘석지대위원장에게는 4지역 2지대 전체회원들의 뜻을 모은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또한 이임 이상일 회장은 자신의 임기중 맡은 직무에 충실하고 온갖 어려움속에서도 클럽발전과 지역발전에 헌신한 김속락라이온에게 최우수회원상을, 김종석라이온에게는 우수회원상을, 김홍성라이온에게는 최우수분과위원장상을 수여했으며 김점순, 어수정 네스에게 유공네스상을 김명환라이온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하며 임기중의 고마움과 헌신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이상일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봉사는 아름다운행복이다. 라는 주제로 22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나름대로 클럽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나 부족한 부분도 많았으리라 생각한다.”며 “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는 평회원으로 돌아가 누구보다 솔선수범하는 라이온으로서의 길을 걷겠다.”고 말했다.
23대 유만석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님들과 선배라이온들이 다져온 클럽의 전통과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여러모로 부족한 점도 있겠으나 회원모두가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통해 명문 뉴 보은라이온스클럽을 만들어가자.”고 부탁했다.
한편 회장 이. 취임에 따라 새로 구성된 임원진은 제1부회장에 최호열, 제2부회장 김응주, 제3부회장 김진철, 총무 김병구, 재무 곽종근, 라이온테마 김형태, 테일튀스타에 조성욱라이온이 맡아 유회장을 돕게됐다.
/나기홍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