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나눔 쌀지원은 매년 행사로 소외계층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되며 1년에 4회씩 전달식을 갖고 있다.
m회원이 45명인 보은군환경지킴이는 행락철인 오는 9월까지 매월 1회에서 매주 1회로 가족을 동반한 저수지 청소는 물론 참이슬 병뚜껑을 수거해 환경보호와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박삼수 회장은 “회원들이 앞장서 환경보호에 나서고 있어 보은군내 어는 저수지든 깨끗한 환경을 보존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문덕균 지점장은 “환경지킴이 단체가 지역 환경보존과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어 동참하는 마음으로 이러한 업무협약을 맺는 것”이라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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