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선진당 정상혁 보은군수 당선자가 오전 6시 회인면사무소에 설치된 투표구에 나와 부인 이문자씨와 함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 당선자는 "군민 모두의 한표는 귀중한 민의의 표현으로 한표라도 누락됨이 없이 행사하여 당당히 군민의 의사를 대변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보은사람들 제공
보은군 최고령자인 정기술 옹 한표 행사
▲ 속리산면 사내3리의 정기술 옹(104)이 오전 8시 20분쯤 속리산면사무소에 설치된 투표소에 나와 마을 이장의 부축을 받으며 한표의 권리를 행사했다. /보은군청 제공
보은읍 최고령자 이봉기 할머니 한표 행사 '눈길'
▲ 보은읍에선 최고령자인 98세 이봉기 할머니가 오전 10시쯤 아들 김동응 전 부군수의 보살핌 속에 지역의 선량을 뽑는 한 표 행사를 하러 나와 주위를 흐뭇하게 하고 있다.
"처음 투표했어요~"
▲ 충북도립대에 재학중인 김지연(장속리,21) 학생이 6월 2일 오전 10시 투표장소인 교육청에 설치된 제5회 동시 지방선거 투표소에서 투표 용지를 들고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김지연 학생은 "성실한 일꾼이 당선되어 보은군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