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우체국 테마우체국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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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우체국 테마우체국으로 변신
  • 보은신문
  • 승인 2010.06.0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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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우체국(국장 홍석원)은 우체국창구에 테마가 있는 쉼터 공간을 조성해 관공서 이미지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의 ‘사랑방’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테마우체국으로 선정된 보은우체국에서는 보은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속리산과 법주사 등을 주제로 한 미니갤러리와 한국의 야생화 사진을 전시하고 있으며, 원남우체국에는 지역특산물인 보은황토대추를 주제로 보은황토대추의 특성 및 유래를 우체국을 방문하는 고객 및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한편 홍석원 국장은 “우체국을 편지와 소포를 부치고 예금을 하는 단순 사무적 공간에서 발전해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하는 장소로 변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또한 지역의 관광명소와 특산품을 널리 알려 관광객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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