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없는 깨끗하고 정직한 사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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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없는 깨끗하고 정직한 사회 만들겠다”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0.05.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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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태훈 도의원후보 개소식
6·2지방선거가 후보등록 마감으로 지역의 선거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에는 늦게 개소식을 가진 후보가 사무실을 오픈했다.
한나라당 김태훈 도의원후보는 지난 16일 오후 2시 보은읍 삼산리 기성화센터 2층 개소식을 가진 자리에서 “이번 선거는 부패의 늪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정직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기초를 만드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다함께 결의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종기, 김종철 전 군수, 심규철 당협운영위원장, 이영복, 김인수 도의회의원, 심광홍 군의회의장, 박범출, 고은자 군의원, 김수백 군수후보 등 주요 당원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 당선을 바란다는 축하를 해주었다.
이 자리에서 김종철 전 군수는 “현 군수의 사태로 현재 모든 공직자 분위기가 너무 경직되어 있고 그로 인해 지역사회 분위기도 선거분위기와 맞물려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지역의 원로로서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전 자치단체장은 물론 조합장 등 이제는 뒤로 물러선 사람들이 나서 시국선언을 갖겠다”고 포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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