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실시된 이번 행사는 웃어른을 공경하고 조상을 받드는 우리의 전통적 미덕인 경로효친 사상을 선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물질적인 풍요로움에 앞서 올바른 가치관과 윤리관을 뿌리내리게 하여 어버이와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가짐이 하루하루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되어 동방예의지국의 면모를 새롭게 하고 밝고 명랑한 사회기풍을 진작시켜 이를 통해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1명씩 추천되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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