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희 국회의원, 양잠산업 발전 기여공로 송덕비 제막
상태바
이용희 국회의원, 양잠산업 발전 기여공로 송덕비 제막
  • 보은신문
  • 승인 2010.05.13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용희 의원의 송덕비 제막식이 지난 7일 충북 청원군 강내면에 위치한 한국잠사박물관에서 거행됐다.
송덕비는 대한잠사회(회장 박동철)가 지난해 4월 이용희 의원이 대표발의 한‘기능성 양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는 등 그동안 쇠퇴해 가던 양잠산업을 기능성 양잠산업으로 발전시킨 공을 인정하여 제막식을 가졌다.
비문에는 이용희 의원의 양잠산업 발전을 위한 활약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5선의원으로서 20여년간 성실히 의정활동을 한 성과 전반에 대해서도 담겨졌다.
대한잠사회 박동철 회장은 “이용희 의원의 노력으로 인해 최근 양잠업은 동충하초, 누에그라, 혈당강하제 등 누에를 이용한 각종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이 가능해저 기존의‘입는 양잠’에서 ‘먹는 양잠’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등 양잠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이용희 의원은 “60, 70년대 우리 농업의 대표적 경제작물 역할을 했던 양잠업이 우리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대표주자로 재도약하기를 기대한다” 며 “제막식을 계기로 양잠산업이 1조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우리 농촌의 新성장 산업으로 발 돋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