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덕비는 대한잠사회(회장 박동철)가 지난해 4월 이용희 의원이 대표발의 한‘기능성 양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는 등 그동안 쇠퇴해 가던 양잠산업을 기능성 양잠산업으로 발전시킨 공을 인정하여 제막식을 가졌다.
비문에는 이용희 의원의 양잠산업 발전을 위한 활약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5선의원으로서 20여년간 성실히 의정활동을 한 성과 전반에 대해서도 담겨졌다.
대한잠사회 박동철 회장은 “이용희 의원의 노력으로 인해 최근 양잠업은 동충하초, 누에그라, 혈당강하제 등 누에를 이용한 각종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이 가능해저 기존의‘입는 양잠’에서 ‘먹는 양잠’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등 양잠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이용희 의원은 “60, 70년대 우리 농업의 대표적 경제작물 역할을 했던 양잠업이 우리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대표주자로 재도약하기를 기대한다” 며 “제막식을 계기로 양잠산업이 1조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우리 농촌의 新성장 산업으로 발 돋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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