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공조체제에 따라 민주당이 비례대표를 내지 않은 것에 반발, ‘한명숙의 민주 싹을 보은군에 이어 가자’ ‘보은의 희망이다 비례대표 이어가자’ ‘비례대표도 못내는 민주당이 제1 야당 맞는가’란 내용의 피킷을 들고 4인 시위를 벌였다.
황씨는 이 자리에서 “당에 대한 반감은 전혀 없으나 제1 야당인 민주당이 비례대표를 내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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