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구본선, 자유선진당 이달권 군의원 등

한나라당 구본선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보은읍 평화약국 사거리 맞은편 2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심규철 당협운영위원장, 심광홍 군의회의장, 박범출군의원, 고은자군의원, 김수백 보은군수 예비후보, 김태훈 충북도의원 예비후보 등 주요 당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구본선 군의원 예비후보는 “보은읍이 각 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어 예산을 마련, 반드시 외곽지역에 집중 투자, 농로포장이나 숙원사업 등에 집중 투자하여

또한 자유선진당 이달권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보은군 삼승면 원남리 소재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이 자리에는 이용희 충북도당위원장, 이향래 군수, 유완백 도의원예비후보, 최상길 군의원(마로면), 이재열 군의원(내북면), 하유정(자유선진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비례대표 후보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삼승면의 첨단산업단지 조기완공으로 삼승면의 발전을 20년 앞당기겠다”며 “이 지역에는 과수농가가 많지만 노령화로 인력수급이 어려운 형편에 따라 최신형 농기계를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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