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띠를 두른 우체국직원들이 보이스피싱예방법을 널리 홍보함은 물론 길거리 구석구석 버려진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주워 청결한 읍내 가꾸기에 앞장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석원 국장은 “우체국에서는 우편물 관련 안내를 ARS 전화로 하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고객의 정보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나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정보는 절대 묻지 않고 있으니 의심나는 전화는 절대 응대하지 말고 우체국에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 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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