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테니스회’ 테니스 대회 우승
상태바
‘보은테니스회’ 테니스 대회 우승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0.04.17 19:36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군 테니스동호인들의 잔치인 ‘제28회 보은군협회장기 테니스대회’에서 ‘보은테니스회’가 정상에 올랐다.
지난 17일 보은자영고와 보은군 생활체육공원, 보은중학교 테니스장에서 분리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 보은테니스회는 결승에서 한화를 물리친 한국전력을 맞아 3대2로 승리, 우승상금과 우승컵을 차지했다.
속리산, 보은군청, 청심회, 한사랑, 학교연합 등 총 9개 팀 선수 10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 보은테니스회는 안승찬, 권오제, 최문배, 최춘배, 이달수, 이내상, 황연복, 홍성복, 김동현, 정진원 등 10명이 한 팀을 이뤘다.
보은군테니스 협회가 주관하고 보은군체육회와 보은군생활체육협의회가 공동 후원한 대회 3위에는 결승 승자승 원칙에 따라 한화에게 돌아갔다. 한화는 준결승에서 보은테니스회에게 3대2로 패했으나 모범단체상 수상으로 결승 좌절을 대신했다.
/김인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황연복 2010-04-22 09:08:18
보은 테니스회 박회장과 회원 선수들 화이팅
활성화 되는 기회로 삼아주세요

이 달수 2010-04-20 23:47:24
보은 테니스화이팅 축하해요 체육회장기에도 꼭우승하세요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