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배드민턴클럽 창단

김형수 회장은 "체육활동은 틈나는 시간에 하는것이 아니고 생활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며 “배드민턴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자” 고 말했다.
이날 동호회 창단에 기여한 공으로 이태희 주민자치위원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으며 창단식을 마치고는 보은군배드민턴연합회의 시범경기가 펼쳐졌다.
한편, 이 동호회의 임원진은 회장 김형수, 부회장 박영호·김은순, 사무국장 권영대, 총무 김수호 감사 박순태·박갑용, 경기이사 유병구, 시설이사 하준동, 홍보이사 최왕진·이상미 그리고 김병천 삼승면장·김춘식 마로면체육회장·이태희 주민자치위원장·이달권 군의회부의장이 고문을 맡고 있으며 현재 회원수는 60명이다.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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