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보은우체국 마케팅 업무를 담당해온 박씨는 전자우편 홍보와 우체국쇼핑 및 지역특산물 판매를 통해 주민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평소 박성호 팀장은 마케팅실에서 근무하며 경기침체 및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민들을 대신하여 지역특산품의 상품개발 및 홍보를 대행해 왔으며 우체국쇼핑 및 인터넷 주요쇼핑몰에 보은지역 우수농.특산품을 등록·판매하여 2009년 기준 12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보은지역 우수 농.특산품을 알리는 홍보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성호팀장은 “ 이번 수상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2010년 전자상거래를 통한 우리농산물 팔아주기와 다문화가정 「사랑의 택배」보내기 지원사업, 지역농가 물류비 지원사업, 편리한 전자우편 활성화을 금년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하여 고객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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