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부활절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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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부활절 연합예배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0.04.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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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생명의 계절 5일날 보은군 기독교 연합회는 교파를 초월한 보은군에 있는 모든 성도들이 보은 예술회관에 모여 예수님의 부활을 찬양하며 감격스러운 연합예배를 드렸다.
최상익 목사님의 갈 길로 가라는 말씀과 연합 성가대의 찬양은 잠자는 보은을 깨우는 듯 우렁차게 보은을 흔들고 울려 퍼졌다.
하나님을 모르는 많은 이들에게 부활과 생명이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의 성리와 사랑을 어찌 말로나 글로 표현하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도 그가 계심을 믿을 것입니다. 우주를 그의 섭리대로 운행하고 인도하심을... 햇빛과 비를 주시고 호흡할 수 있도록 공기를 주시고 조건없이 값없이 공평하게 주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사랑이십니다.
우리는 이런 은총을 받고 살면서 그것에 대하여 얼마나 감사를 했는가 없는것, 부족한 것만 불평하고 원망하고 감사할 것은 너무 많은데 감사할 줄 몰랐다면 이 부활절을 지나면서 이제는 내 속에 있는 부족하고 모나자는 원망과 불신 모두 꺼내서 버리고 크고 넓은 조건없이 받는 사랑만 헤아리며 감사하고 오늘도 평안히 기쁘게 사세요.
/김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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