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첫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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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첫 선진지 견학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10.04.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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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년이 넘도록 발전과 단합이 잘되었다. 탄금 이승만씨가 회장 운영으로 단합이 잘 되어나가다가 나이 관계로 회장직을 내놓고 서원 조강천씨가 새로운 회장 임원으로 선출되어 새롭게 꾸려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1년에 한번씩 단합대회로 신나는 여행도 다녀온다. 그러나 그러던 중 조강천씨가 몸이 안 좋아 건강으로 여행도 못가고 모임도 제대로 갖지 못하다가 유감스럽게도 2009년 10월 10일에 별세한 사유로 회의 및 모임도 갖지못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삼승면사무소 2층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35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모처럼 연말총회를 열었다. 그 자리에서 다시 앞으로 바르게살기위원회를 이끌어나갈 회장을 뽑았다. 보은속리새마을금고에 이사장인 전광수씨가 회장으로 선출되어 34명에게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회장 전광수씨는 “내년 3월에는 연시총회 및 단합대회를 갖고 깨끗한 환경정화 계획도 만들어 회원간의 친목도모로 삼승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2010년 3월 19일 삼승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몇 년만에 모처럼 단합대회겸 경북, 영덕 등으로 선진지 견학을 가게되었다. 30여명이 넘는 회원들은 약속장소인 원남2리 주민자치센터 앞으로 8시까지 어김없이 나와 8시 40분 먹을것 떡과 주류등을 잔득 싣고 경북 강구항 해맞이 공원과 영덕으로 몸과 마음을 싣고 노래를 들으며 떠났다.
날씨도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에 여행하기 딱 안성맞춤이었다.
위원회 회장님 전광수씨는 항상 보아도 열 번이고 백번이고 보아도 인자하고 웃는 얼굴이 우리 회원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다.
젊은 남녀 4~50대가 넘는 회원들은 가면서 노래실력을 뽐내며 끝내주는 시간을 보내며 가다보니 어느덧 경북 강주항에 도착하였다. 모두들 차에서 내려 바다구경도 하고 그 바다는 쉼 없이 은빛물결로 넘심넘실 우리를 유혹하듯 사람들의 가슴을 찡하게 하였다.
바다 위를 나는 갈매기들은 작년이나 올해나 변함없이 날아다니고 그 날개짓이 마치 우리를 반기기라도 하는 것 같았다.
10년 전의 바다나 10년 후의 바다나 변함없이 철석이는 바닷물에 씻기는 바위들과 물은 천년이나 만년이나 한결같이 시원함을 우리에게 준다.
우리는 바다 구경도 실컷 하고 식당에 들어가 예부터 알아주는 홍게와 회, 매운탕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다.
전광수 회장은 한잔 술을 들고 회원들에게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우리 바르게살기 위원회를 지켜 단합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하며 건배 제의를 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바닷가에 다시 나가 합동 사진도 찍고 시장에 들러 자유시간을 갖고 이것 저것 많은 것들을 구경했다.
돌아오는 중에는 4~50대 남녀 회원들은 음악을 틀어 들썩거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출발 장소인 원남까지 왔다. 모두들 지친 기색이었지만 다음 만남을 기약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갔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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