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보은우체국 ‘사랑나눔이 봉사대’는 꽃샘추위 탓에 날씨는 다소 쌀쌀했지만 새봄을 맞이하는 보은지역의 명물 속리산국립공원의 새 단장을 위해 서원계곡 구석구석 숨어있던 쓰레기를 정리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였다.
홍석원 보은우체국장은 “우체국에서는 우리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스스로 발전시켜나가는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매달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보은 만들기에 우체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우체국 ‘사랑나눔이 봉사대’ 라는 자체봉사단체를 결성, 전직원이 5개조의 봉사활동조를 편성해 매월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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