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국내외 농업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보은의 황토 농특산물의 국제경쟁력 향상으로 농업인의 고품질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배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을 담당한 군농기센터 우종택 지도사는 지난 9일 폭설에 따른 과원 피해 상황과 정지전정 대책을 설명하고 상처받은 가지에 대한 대책을 설명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군의 주력품목에 대한 교육을 농업인 품목조직 4개작목(복숭아, 대추, 채소, 배)과 연계해 할 예정이며, 영농시기별로 실천과제 교육을 영농현장에서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신지식과 기술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교육하게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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