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연견 주민복지과장과 구본선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생 50명(남19명,여31명)의 개강식이 열렸다.
노인대학에서는 분회 및 경로당 노인회 간부 및 지도자 육성, 노후생활의 지식과 교양함량, 노인 의식 개혁, 건강관리요양 그리고 노후를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위한 강의가 있다.
매월 두 번씩 구장서 학장의 지도를 비롯하여 여러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한편 제 20기 학생 회장은 어암리에 사는 정재동씨, 총무는 삼승면 원남에 있는 남옥희씨가 선출되었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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