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간의 행정경험 살려 도와 군의 가교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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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간의 행정경험 살려 도와 군의 가교역할”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0.03.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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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당 유완백 도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자유선진당 유완백(사진 63)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9일 기자회견을 갖고 정식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미 자선당 공천이 확정된 유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장에 이철형(64)씨를 내정하고 선대본부장 및 선거사무실은 아직 결정짓지 못했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도의원 후보가 1명으로 축소된 현실 속에서 38년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발 빠르게 대처하고 비전제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결정을 했다”고 출마동기를 밝혔다.
또한 그는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과 도와의 가교역할을 통해 충북발전은 물론 농촌현안 문제와 지역경제 활성화, 맞춤형 복지실현, 교육문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발전을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그동안 긴 장고 끝에 지난 8일 보은군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 유 예비후보는 삼산초등(46회)을 나와 보은중(11회), 보은농고(16회)를 마쳤다.
경력으로는 1970년 1월 1일 산외면장(사무관)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수한, 내북, 탄부, 삼승, 산외, 보은읍장을 거쳐 2007년 6월 31일 마로면장(정년퇴임)을 끝으로 38년의 공직생활을 두루 거친 행정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신흥운수 상임고문이며 적십자연송봉사회고문, 보은읍 행정동우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정숙()씨와 사현, 영태 등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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