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섭 서장은 이날 ‘국정현안과 중점 치안시책의 올바른 이해를 통한 지역치안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강의도 실시했다.
이 서장은 “토착비리에 대한 집중 단속에도 불구하고, 타 지역에서는 공직·교육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지역병폐는 고스란히 지역주민에게 고통으로 돌아가는 것인 만큼 단호하게 대처해 줄 것과 자체사고 방지와 교통사상사고 방지를 위해 단속과 시설개선, 교육홍보에 적극 나서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 앞서 중요범인검거 유공자인 수사과 강력팀 오동수 경장과, 행정발전유공으로 윤치환 경위, 박은혜 경장이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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