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두명을 위한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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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두명을 위한 입학식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10.03.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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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초, 이준영·김다은 희망의 첫 걸음
지난 2일 송죽초등학교(교장 박범수)에서는 남학생 이준영과 여학생 김다은 학생 두 명의 입학식이 열렸다.
두 학생은 가녀린 두 어깨에 가방을 메고, 고사리같은 두 손에 실내화 가방을 들고 예쁜 얼굴과 샛별같은 두 눈동자를 반짝이며 입학식에 참석하고 있었다.
두 학생의 눈동자에는 장래 우리 나라의 기둥이 될 희망으로 가득차 보였다.
여덟살 두 동갑내기는 전교생 19명의 학생들과 박범수 교장선생님과 조광주 교감 등 13명의 교직원들과 학부모의 축하를 받으며 입학식을 치렀다.
박범수 교장선생님은 전교생 앞에서 “우리 학교 학생들은 친구들과 싸우지 않는, 남을 미워하거나 욕하지 않고 착한 어린이들이다. 오늘 입학한 두 학생도 착실히 학교생활에 임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며 입학을 축하했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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