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생활 밀접형 정치 위해 최선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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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밀접형 정치 위해 최선 다할 터"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0.03.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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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충북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장에 김동수씨 내정
"무엇보다 지역의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하며 농민, 자영업자, 저소득가정, 장애인 등을 위한 친 서민생활 밀접형 정치를 위해 노력하겠다."
미래기상연구소장인 김태훈(사진.49.한나라당.공인중개사대표)씨가 지난 20일 후보등록 1호로 보은선관위에 충북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소장은 선거사무장에 새마을지도자인 김동수(51)씨를 내정했고, 선대본부장과 사무실개소는 아직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의 준비된 정치인이 되고자 노력해온지 10년째가 되는 김소장은 "우선 교육여건의 개선을 위해 폐교를 이용, 영어마을을 조성하겠으며 속리산 활성화를 위해 서원계곡의 산촌마을 사업과 속리산내 사계절 축구장 및 야외수영장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당선이 된다면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삼승면 첨단단지가 제대로 보상이 이뤄져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하는데 도 예산 확보에도 노력할 것이며 깨끗하고 올바른 의정 활동을 통해 주민들께 믿음과 기쁨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항공과학고 기상학과를 거쳐 한국방통대 행정학과를 나왔다. 경력으로는 한나라정치대학원 2기 수료, 공군예보관, 국제로타리3740지구 보은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한편 가족으로는 부인 박정수(50)씨와 아들 성현(16), 딸 아현(14)을 두고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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