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부터 2004년까지 8년동안 장학회 이사로 많은 봉사를한 최기숙 자문위원은 재경군민회, 재경보은중학교동문회, 장학회는 물론 고향과 관련된 모든 모임에서 자문위원의 얼굴을 보지 못하면 다시 개최하여야 한다는 농담이 회자될 정도로 고향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현재도 세화식품 대표로 왕성한 경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출향인들의 많은 은혜를 입어 얻은 수익 중 일부라도 고향을 위하여 다시 돌려주고 싶은 마음에서 작은 것이지만 후원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겸손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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