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재운 회장 취임

이날 이향래 군수, 김인수 생체협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볼링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하는 박재운 회장과 이임하는 양승운 회장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 회장은 "회원들과 단합하여 더욱 발전해가는 볼립협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군민들 모두에게 볼링이 생활화 되어 볼링이 활성화 되고 볼링대회도 많이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 회장은 보은지업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응미(40)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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