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이고, 과목은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들게 한글 교실을 운영하여 한글을 가르쳐드린다.
어르신들의 몸과 아픔 팔, 다리 운동으로 웰빙 댄스도 운영하여 뻣뻣해진 팔과 다리를 치료가 되게끔 웰빙 댄스운동 교실도 운영한다.
또 음치라 노래를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신나는 노래 교실도 운영한다. 잠자다가도 웃을 유명한 웃음치료사의 웃음 치료 교실도 운영된다.
유명 강사를 초빙하여 여러 가지로 어르신들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줄 제일 대학이 개강한다.
또한 여러 가지 운영시간이 끝나면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어 줄 맛있는 점심식사도 대접해 드리고 봉사 활동을 나온 요리 강사들이 어르신들을 모시고 특별한 요리를 정성껏 요리해준다.
제일노인대학은 사람마다 고령에 이르면 느끼게 되는 고독함과 소외감을 덜어드리며 발전하는 사회와 급속도로 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젊은 세대들과도 소통할 수 있도록 이해력을 높여드리고 평생 교육을 이념으로 삼아 각 분야별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자리다.
이 교육을 받음으로써 스스로 교양을 높여 존경받는 노인상을 적립하며 새로운 벗도 많이 사귀고, 희망을 갖고 보람된 여생을 보내기 위한 취지의 제일 노인대학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
또한 어르신들의 노년을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하기위한 일원으로 평양예술단 특별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몸과 팔다리가 불편하고 시간이 맞지 않는 사람들은 차량도 대절되고, 점심 시간이 끝나면 마을 앞까지도 태워다 주니 교통편도 좋게 해준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을 잊지 말고 보은제일노인대학(목사 오달식, 543-5135)으로 연락하여 많이 참여해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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