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판매된 농산물은 회인골 특산품인 곶감 200상자, 대추 200상자, 사과 100상자, 배 100상자와 잡곡 등 12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려 농가 소득에 큰 기여를 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 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 황)와 회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자매결연후 자원봉사활동 등의 교류는 있었지만 농산물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송흠구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활동을 펼쳐 우리 지역의 농산물도 알리고 또 대도시의 문화도 접할수 있는 기회고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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