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재해위험지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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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재해위험지 정비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0.02.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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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창리 인근 지역에는 비가 오면 주민들이 항상 불안과 공포심에 걱정을 하며 무서워했다. 80년도에 큰 비와 95년도에 물난리가 나서 주민의 재산 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까지 있던 지역인데 다행이도 2006년도에 재해위험지구로 선정되어 오다가 이제야 방제사업을 착수하게 되었다.
520억여원의 공사비를 들여 화전리에서 성암리까지 3km 제방을 넓히고 보수를 하는 공사다. 1월 28일 우천관계로 기공식을 청사 안에서 주민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중앙에서 방제 청장님과 도청관게 담당국장, 보은군수 및 여러 관계자들과 한멘엔지니어링(주) 대표와 공사 계역체결을 맺고, 기공식을 시작했다.
이제는 많은 비가 와도 걱정없이 잘 지내고 주위 하천에는 주민들의 휴식 공간도 만들어진다니 주민들은 참 좋아한다.
맑은 개울물이 깨끗해 지는것처럼 금년에는 삶의 질도 향상되고 깨끗한 사회가 정착되어 살기 좋고 평안하며 서로 사랑하고 밝은 사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다.
/김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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