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억여원의 공사비를 들여 화전리에서 성암리까지 3km 제방을 넓히고 보수를 하는 공사다. 1월 28일 우천관계로 기공식을 청사 안에서 주민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중앙에서 방제 청장님과 도청관게 담당국장, 보은군수 및 여러 관계자들과 한멘엔지니어링(주) 대표와 공사 계역체결을 맺고, 기공식을 시작했다.
이제는 많은 비가 와도 걱정없이 잘 지내고 주위 하천에는 주민들의 휴식 공간도 만들어진다니 주민들은 참 좋아한다.
맑은 개울물이 깨끗해 지는것처럼 금년에는 삶의 질도 향상되고 깨끗한 사회가 정착되어 살기 좋고 평안하며 서로 사랑하고 밝은 사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다.
/김충남 실버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