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뒤흔든 '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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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뒤흔든 '노래자랑'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0.02.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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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내북에서는 충북 방송국 ‘동네방네 노래자랑’ 프로그램 예선이 치러졌고, 이어 29일날 본선을 치렀다.
30명 중 12명의 가수들이 뽑혀 각자의 묘기와 노래로 내북면이 떠들썩했다.
구정진 노래를 부른사람, 신나는 춤을 추며 나비처럼 나는 사람 또 예쁜 손수건을 부드럽게 흔들다가 빳빳한 지팡이로 변하고 하얀 노트를 한참 부벼대다가 펴니까 예쁜 색깔이 있는 만화책으로 변하게 하는 묘기 등 여러 가지 재능들이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신기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 수덕사의 여인을 부른 가수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노래는 하는 사람도 좋고 듣는 사람도 즐겁다. 노래는 삶에 질을 변화시킨다. 슬픈 노래를 작곡하고 부른 사람은 슬프게 살다가고 신나는 노래와 희망찬 노래를 부른 사람은 산나게 성공하고 산다고 한다.
새마을 노래로 역사를 바꿨듯이 우리 모두 희망 애창곡을 많이 부르고 살자.
/김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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