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씨가 지난 22일 제34대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용희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김 회장은 "청년회의 오랜 전통과 올바른 사고 방식을 갖고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일 것이며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듯 중단 없이 차근 차근 전진해 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한편 이날 표창장 수여와 장학금 전달이 있었다.
▲표창 △자유총연맹 총재상 장진홍·유정환 △도지부장상 이광희·최영준 △군지회장상 유재웅 △경찰서장상 박영진△최우수회원상 윤정석 △최우수신입회원상 이성원 △공로패 강문수 ▲장학금 김영태(동광초6)·박지연(삼산초6)·유다솜(동광초6)·장은명(동광초6)

/박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