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민 원장은 영농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DDA, FTA농업협상 등 많은 어려움에 처했어도 품질고급화와 생산비 절감으로 일류농산물 생산에 전력을 다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는 경영능력도 갖춘 전문농업인을 육성해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성 친환경 고품질 농축산물의 생산에 초점을 둬 경쟁력을 높이겠다” 고 했다.
민 원장은 농기센터 관계자에게 지금까지의 교육 방식을 벗어나 영농 현장에서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사례중심의 실용교육을 추진하라고 말했다.
한편, 탄부면 벽지리 방울토마토 농가 심문섭씨를 방문해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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