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사회 천주교 유지제단에서 7주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즐거운 자리를 마련했다.
이순희 관장은 “노인들의 마음속에 잔잔한 호수같은 귀감을 준다.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복지관 직원들의 일정 이야기가 끝난 후 김기현 교수님의 레크리에이션으로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으로 손뼉치고 노래도 부르고 웃음이 끊이지 않은 채 교육을 마쳤다.
차편이 불편하여 종곡리 어르신들은 복지관 구경이 처음이라 우람하다며 즐거워 했다.
복지 제단을 구현한 위정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종곡 노인들은 우물 안 개구리 같은 노인들도 있다. 7주 동안 더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노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고 믿는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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