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창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상태바
내북면 창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 보은신문
  • 승인 2010.01.21 0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북면사무소에서 지난 29일 이향래 보은군수, 이기환 소방방재청차장, 송영화 충청북도건설방재국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북면 창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알리는 기공식을 개최한다.
보은군 내북면 창리는 지난 2006년 2월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돼 실시설계와 주민설명회를 거쳐 올해 2월 총사업비 52억2000만원을 투입해 인명피해와 농경지 침수의 사전예방을 위해 정비된다.
군에 따르면 지방하천인 흑천과 달천이 합류되는 내북면 성암리~화전리 3㎞ 구간에 제방축조 및 제방호안 작업을 벌이고 교량 4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향래 보은군수는 “이번 정비사업은 주민여러분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인만큼 상부상조 하는 맘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