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는 김영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2009년도 결산과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이 많이 도와주고 협력이 잘 되어 작년에 잘 해낼 수 있었다. 올 해도 지역의 발전과 청년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자."고 말했다.
한편 산외면 청년회의 주 사업계획으로는 민속한마당 축제로 이는 지역 화합과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을 전승·보존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박은숙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