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학생 그리고 BBS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맹주연 회장과 취임하는 김동혁 신임회장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동혁 신임회장은 “BBS 보은군지회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존재하는 BBS인 만큼 청소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한편 이날 이임하는 맹주연 회장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서정인 지도위원이 경찰서장 상, 박철수 지도위원이 문화원장 상을 받았고, 류재필 부인회장과 이은영 총무에게는 전 회원들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1:1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김동혁 회장과 지도위원들이 직접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김 회장은 보은야구연합회 회장과 장안 조기 축구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보은읍에서 김천슈퍼를 운영중에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경림씨와 2남1녀를 두고 있다.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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