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장애인연합회는 지난 15일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전임 김기문 회장에 이어 제 10대 김성천 신임회장이 임원회의를 통해 선출되어 향후 2년간 보은군 장애인연합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김회장은 “용기를 가지면 뭐든 할 수 있다. 장애가 있는것을 후회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뭐든 도전하자.” 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권익 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