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도·농간 자매결연 20곳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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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도·농간 자매결연 20곳 체결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0.01.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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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20곳과 도농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0곳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보은읍 노티리,충북도교육청, 보은읍,인천 신현원창동, 성족리,청주지방검찰청, 속리산면,서울시 흑성동 주민센터, 삼가 1리,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 속리산면,인천시 선학동 주민자치센터, 회남면 남대문리 한국전력 보은지점, 회남면,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이 각각 친선관계를 맺었다.
또 장안면,인천시 송림 1동, 마로면 갈전리,충북도 문화관광환경국, 송현리,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서울시 분과위원회, 마로면,서울시 중곡 2동과 인천 남구 관교동, 한중리,충북도 농산물품질관리원도 자매결연을 추진했다.
또한 탄부면,서울 삼성물산, 삼승면,서울 중곡 1동, 회인면 주민자치위원회,인천 서구 검단 4동 주민자치위원회, 고석리,농협충북본부, 내북면,서울 4050산악회, 산외면,인천 산곡 3동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들은 도농 결연을 통해 일손돕기, 결연지 견학, 축제참석, 농산물 판매, 불우이웃돕기, 단합대회 등의 교류를 공유했지만 20곳 중 5곳은 자매결연 체결 후 아직 왕래가 없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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