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FTA. DDA 등 시장개방확대와 대형유통업체 성장에 따른 유통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우수 농산물 브랜드로 육성하고, 비용절감 및 고품질화시설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여 생산유통 혁신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10억원(국비40%, 도비12%, 군비28%. 자담 20%)중 8억원을 지원 받아 공동이용시설 장비와 건조,가공,위생시설등 종합처리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한편 이향래 보은군수와 구본양 남보은농협조합장은 이 사업선정을 위해 심사 평가위원들에게 열성적으로 사업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군 관계자는 “앞으로 브랜드광역화의 추세에 맞추어 보은대추 등 기존의 군 브랜드와 연계성을 강화하고 홍보 마케팅, 농가조직화등 투자를 확대 보완하여 사업의 상승효과를 도모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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