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오는 2월12일 까지 보은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를 받아 군내 치과의사회와 협력하여 시술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시술을 받은 보은읍 정모(72)씨는 “치아가 없어 식사할 때 어려움이 많았는데 보건소에서 이렇게 좋은 틀니를 해줘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고 말했다.
보건소 담당자는 지난해 24명을 선정하였으나 좋은 반응으로 31명을 해드렸다며 “노인의치보철대상자 신청자격이 있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나의 치아를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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