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영씨 동대문시장 상인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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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영씨 동대문시장 상인회장 취임
  • 보은신문
  • 승인 2010.01.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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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장학회 이사와 재경 보은군민회 부회장을 맡아 출향인의 화합과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는 오태영(63세 보은 용암출신)씨가 지난 5일 서울 동대문종합시장 D동 2층 관리운영위원회 회장에 취임했다.
오 회장은 “작은 상가의 회장이지만 본분에 충실하여 상가 상인들의 권익보호와 화합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며 특히 고향 보은과 충북인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보은농고를 졸업하고 상경해 현재는 동대문상가에서 있는 본넷트 대표로 재직중이며, 재경 보은중학교 15대동문회장을 맡고 있을 당시 보은중 후배들을 매년 서울로 초청해 현장학습을 시행하는 등 후배양성은 물론 고향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는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내신여사와 1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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