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뉴욕에 소재한 세계적 전략경영컨설팅회사인 맥캔지 컴퍼니사에 근무하고 있는 윤종수(25세/보은 삼산)군과 호주 유학중 국내 3대 로폼중 하나인 법무법인 세종에서 연수중인 김재호(22세/보은 삼산)군이다.
윤종수군은 보은에서 고려외과를 운영하던 윤필규원장의 아들로 삼산초등학교를 6년간 다니고 졸업을 앞두고 서울로 이사해 서울 청담중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의 그레이트레익스 아카데미(고교과정)를 졸업,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수료한 후 펜실베니아 와튼스쿨에 편입해 재무. 회계학을 전공 회계사 신분으로 이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수재다.
김재호군은 보은시내에서 크로커다일레이디라는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김용섭씨의 아들로 삼산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보은중학교 2학년을 마치고 2003년 뉴질랜드로 유학 랑귀토트 1년을 수료후 호주 멜버른스카치 컬리지에서 고교 2.3학년과정을 마치고 멜번대에 입학 법학과 경영학을 전공으로 3년째 수학하고 있으며 2년을 더 공부한 후에는 국제변호사로 활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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